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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오늘 점심은간단하게비빔면이다

팔도비빔면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비빔면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뜨자마자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둘러보았어요

때 마침 눈에 보이는 삶은계란들과

어제 고기와 함께 쌈싸먹다 남은 상추3잎

사실 처음 메뉴가

비빔면은 아니였어요 

삶은계란을 보자마자 

비빔면위에 얹어 먹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했을뿐

어제 먹다 남은

삶은 계란이에요

비빔면 위에 고명으로 

얹여 줄꺼라 예쁘게 까줄겁니다 

 항상 계란만 보면 찜질방의

맥반석 구운계란과 식혜가 

생각이 나요 더운데서 땀 뻘뻘흘리며

먹는 맥반석계란과 식혜는 정말 꿀맛이죠

찜질방에서 먹는 맥반석계란과

식혜보다는 아니지만 

비빔면 위에 고명으로 얹은 

달걀도 맛이 기똥차겠죠?

하얀 자태를 뿜어내는 

인덕션으로 삶은 달걀이에요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아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영양간식이죠 

저는 보기와 다르게

대식가랍니다 팔도 비빔면 3개를

끓여먹을 생각이에요 살때는 몰랐는데

5+1이니 총 6개가 들어있네요 

3개씩 나눠서 두번 끓여 먹으면 

되겠네요  

팔도비빔면 봉지위에 그려진

그림이 매우 먹음직 스럽네요 

봉지위에 조리되어 있는

비빔면에 고명으로는 여러가지

재료가 다양하게 올라가네요 

 

냄비에 비빔면 3개를 끓일수

있을만큼의 물을 받아 끓입니다 

포장되어 있는 비빔면을 꺼냅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고있죠

끓는 물에 면을 넣어주시고

3분동안 삶아주세요

면이 다 익었다 싶으면

뜨거운물은 버려주세요

체에 받쳐서 면을 헹궈 주세요

열기에 뜨거워진 면을식혀줍니다

면이 바닥에 흐르지 않게 

체에 받쳐 골고루 차가운 물에 

식혀 줍니다 

체에 받쳐 헹군 면을

큰 그릇에 담습니다

저는 설거지 거리를 

늘리기 싫어서 썻던 냄비를

다시 행궈 면을 담았어요 

그리고 빨간 소스를 짜줍니다 

사실 비빔면끓이기 만큼

간단한 것도 없는거 같아요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면 

중간이상은 하는듯 해요

어제 고기에 싸먹고 남은

상추들 입니다

상추3장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써서 나름 뿌뜻합니다

비빔면의 양념장이 잘 비벼질수 있도록

버무려 주세요 

저의 식욕을 돋구어줄

새콤달콤 비빔면이 "완성"

되었습니다

상추와 계란이 남아서 

어쩔수 없이 고명으로 썼는데

색감도 이쁘고 맛도 환상조합이라

만족만족 대만족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조리시간이 

지치실때 집에서 간단하게 비빔면

만들어 드셔보세요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