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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추억의 맛 소환

 

간장계란밥 추억의 맛 소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알.못도 할 수 있는

간단하고 편한 추억의 맛 간장계란밥을

 집에서 해보았어요 


 

모두들 추억의 음식하나씩은 있죠?

저는 어릴 적 엄마께서도 급하게

외출하시던 날이면 가끔씩 해주시던 음식이라

그런지 간장 계란밥만 보면 집밥 같고

어머니 생각이 나는 추억의 음식이에요


 

먼저 인덕션에 불을 켠후 후라이팬을

가열 시킵니다

그리고 기름을 둘러 줍니다 


간장계란밥의 "꽃"이라 할수 있는

계란이죠 

저는 밥양이 많아서 계란 후라이를

4개를 할거예요

계란은 실온에 있던걸 쓰시는게 좋아요 

계란을 터뜨려 줍니다


예전에 찜질방에 놀러가서 친구들 머리에

삶은 계란을 쳐서 까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색깔이 고운 계란 후라이 위에

소금으로 간을 해줄꺼예요

있다가 밥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해아하니까 계란에

소금을 많이 넣지 않는게 좋겠죠?


계란이 익었다 싶으면 

적당한 타이밍에 뒤집어 줍니다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계란을 반숙으로

구우셔도 좋고 비위에 약해서 

비린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완숙으로 

하셔도 좋아요 

그것은 여러분으 몫


다된 후라이를 밥위에 얹고 

계란으로 덮어 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조림간장 2스푼


진간장 2스푼

위에 조림간장이 더 색깔이 진하죠? 

진간장으로만 간을 맞춰주셔도 되는데

색깔이 짙은 조림간장보다 진간장이 

짭기 때문에 밥이 소퇴가 될수 있어요

조림간장은 그냥 간장계란밥에 

색깔을 맞춰주신다 생각하고 넣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간장계란밥의 간장색깔이 나와요


참기름 2스푼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아직까지

입안에 머물고 있는거 같네요 

간장계란밥의 또 다른 꽃은

참기름이 아닐까요 

 

추억의 간장계란밥이

완성되기전 30초전이에요

이제 고슬고슬한 밥위에 계란 후라이를

비벼볼까요


추억의 맛 소환 입니다

코로나 떄문에 외출도 못하는

이 시기에 간장계란밥으로 간단하게

식사해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칠께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